-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1.25.(금)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바이오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를 했다.
ㅇ 신년인사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참석하여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이오업계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도 바이오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 행 사 개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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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19.1.25(금) 17:00∼20:00 /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서울)
ㅇ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바이오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 |
□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 정부와 기업의 꾸준한 투자와 노력에 힘입어 우리 바이오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생산 7.8%, 수출 12.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세계적인 제약기업과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리 수출회복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 연도별 수출규모 및 증가율 (억불, %): (’14) 31(7.6) → (’15) 39(25.9) → (’16) 42(8.0) → (’17) 46.8(11.2)
ㅇ 특히, 최근 3년간 바이오분야 신규창업이 급속히 늘고, 지난해 벤처캐피탈 총투자의 4분의 1이 바이오분야에 투자되는 등 2000년 이후 제2의 바이오 붐이라고 할 정도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 장관은 바이오산업을 신산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민의 건강한 삶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밝히고, 바이오산업이 명실공히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ㅇ 바이오산업은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시장이 확대되고, 4차 산업 혁명 가속화로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우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면 우리 바이오기업이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성 장관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함
❶ (규제개선) 바이오분야 신제품‧서비스 출시 촉진을 위해 규제유예(샌드박스) 적용 확대,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규제특례를 통한 조기 시장창출 지원
❷ (혁신 생태계 조성) 바이오 스타트업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대학-벤처-제약사간 기술이전 촉진, 병원 수요기반의 시장창출 등 지원
❸ (핵심 인프라 구축)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신비즈니스 창출 지원,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❹ (차세대 수출 주력품목으로 육성) 주력 산업의 수출지원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바이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출 지원
【붙 임】2019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계획
붙임 |
2019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계획 |
□ (일시‧장소) ’19.1.25(금) 17:00~20:00, 그랜드 앰버서더 H(오키드룸, 19층)
□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바이오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
□ 세부 일정
구 분 |
진 행 내 용 |
비 고 |
17:00~17:02 |
개회 선언 |
사회자 |
17:02~17:09 |
신년사 |
산업부 장관 |
17:09~17:17 |
신년 메시지 |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
17:17~17:25 |
떡케익 커팅 및 기념촬영 |
주요 귀빈 |
17:45~18:10 |
2019 바이오헬스케어 전망 |
한국JP모건 대표 |
18:10~20:00 |
건배제의 / 만찬 |
참석자 |
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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