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한파대비‘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무상공급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8일부터 추가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을 구입해 동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공급한다.
동파방지팩은 주머니안에 들어 있는 단열재(스티로품 알갱이)가 정전기를 일으켜 보온작용을 하며, 이러한 원리로 계량기 보호통에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작년 9월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으로 한파가 자연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의 방지를 위해서 동파방지팩 600개를 6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올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발생 시 항시 신속한 비상근무 및 복구체계를 수립 운영하고 주·야간 및 주말·휴일에도 대행업체와 유기적 근무조 편성을 통한 동파된 계량기를 신속히 교체해줄 계획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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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3동, 방한 침구세트 지원으로 포근한 겨울나기
비산3동, 방한 침구세트 지원으로 포근한 겨울나기
안양시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희숙)는 지난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 50가구에 차렵이불과 극세사 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모인 기금으로 마련했다. 올겨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다가올 최강 한파에 대비해 방한 침구세트를 준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동시에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낡은 침구류도 수거해 지원대상가구의 쓰레기 비용 부담도 덜어주었다.
최명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께 지원된 이불 세트로 훈훈한 온정까지 전달돼 혹한기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늘진 곳에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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