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천-파리 운항횟수 최대 2 증대 합의

-프랑스 항공회담 통해 항공편 확대 협력…‘20 동계시즌부터

 

  패션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 가는 하늘길 넓어졌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지난 3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프랑스 공회담 통해 양국 운항횟수 2.5단위*(최대 2, 2020 동계시즌 이후) 증대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현재 28단위 → 2020년 동계시즌부터 30.5단위
(우리 측 대한항공 주 7-8, 아시아나 주 5, 프랑스 측 에어프랑스 주 7-10회 운항 중)

 

    특히 이번 항공회담 합의 작년 10 개최 -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루어진 것으로, 양국 정상외교 가시적 성과 달성 것으로 평가되어 더욱 의의가 크다.

 

  그간 인천-파리 노선은 탑승률 연평균 85% 상회 이코노미석 기준으로는 1 내내 거의 만석이고,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승률 90% 넘나들어 항공권 구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 인천-파리 최근 3년간 월별 탑승률 >

 

1

2

3

4

5

6

7

8

9

10

11

12

평균

16

78%

79%

71%

77%

79%

88%

90%

86%

85%

86%

79%

82%

82%

17

90%

90%

82%

85%

84%

88%

88%

87%

89%

81%

79%

77%

85%

18

87%

85%

82%

86%

83%

89%

91%

90%

89%

88%

80%

76%

86%

 

 

  이에 우리 정부 인천-파리 노선 운항 횟수 증대하기 위해 정상회담 의제 상정하고 프랑스 항공회담 개최 지속적 건의하는 부단 노력 해왔으나,

 

    프랑스 운항 불균형과 우리 항공사의 -프랑스 항공시장 잠식을 우려하여 부정적 태도 견지해 2000 이후 개최된 항공회담의 절반 이상(9  5 결렬) 결렬되는 난항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회담 통해 양국 운항 횟수 늘어나게 됨에 따라 그간 높은 탑승률 우리 국민들 불편 겪던 인천-파리 노선 항공권 구매  이용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이번 항공회담 합의 통해 향후 프랑스 여행 계획하고 계신 국민들 편의 더욱 증진되고, 양국 인적·물적 교류 확대 기여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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