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 설맞이 사랑 듬뿍 떡국봉사

 

 

시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용준) 및 부녀회(회장 이서진)는 지난 15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떡국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정성들여 끓인 떡국을 대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양말도 기부했다.

 

안용준 대원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하였고, 이서진 대원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독거노인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 봐도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승규 대원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관심이 모여 따뜻한 대원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호계1동, 덕현경로당 어르신들께 발관리 즐거움을 드리다

 

 

 

안양시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해천)는 지난 4일 관내 덕현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페디큐어 미용봉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안양지부 봉사단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발을 손질하고 발톱에 각종 그림을 그려 넣어드리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기도 했다.

페디큐어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생활이 넉넉지 못해 발관리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경로당에서 뜻밖의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을 만나 관리를 받으니 마음까지 밝아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희정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안양지부장은 작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환해진 표정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성남시 “오래된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래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재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펴고 있다며 대상자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무료 발급 대상자는 2006년 이전에 발급된 주민등록증 소지자로서 오랜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사진과 글씨가 훼손돼 본인 확인이 어려운 사람이다.

다만, 미용을 목적으로 성형을 해 용모가 바뀐 경우는 주민등록증 발급 수수료 5000원을 내야 한다.

무료 재발급 서비스를 받으려면 기존의 주민등록증과 6개월 이내에 찍은 반명함판 사진(3㎝*4㎝)을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발급 소요 기간은 2주 정도다.

신청한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으러 가거나, 신청 때 우편요금 수수료 3100원을 미리 내면 등기로 주소지에서 받을 수 있다. 

오래된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은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2006.9.25)으로 도입됐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185만6517명이 오래된 주민등록증을 무료 재발급받았다.

이중 성남시민은 5만1001명(2.7%)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비산3동, 방한 침구세트 지원으로 포근한 겨울나기

 

 

 

안양시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희숙)는 지난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 50가구에 차렵이불과 극세사 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모인 기금으로 마련했다. 올겨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다가올 최강 한파에 대비해 방한 침구세트를 준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동시에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낡은 침구류도 수거해 지원대상가구의 쓰레기 비용 부담도 덜어주었다.

 

최명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께 지원된 이불 세트로 훈훈한 온정까지 전달돼 혹한기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그늘진 곳에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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