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주파수 추가 확보를 위한 작업반 본격 가동

 

 

과기정통부, 5G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 마련 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3 전파진흥기본계획(19~23) 일환으로, 5세대(이하 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 · 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작업반을 운영한다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용으로 확보되어 있는 700, 2.3, 2.5 대역 주파수는 향후 통신량 증가에 대비하여 광대역 주파수로 사용하기에는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별도의 5G 주파수 등을 추가로 발굴․확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작업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우선, 작업반에서는 공공용 주파수와의 간섭우려로 지난 5G 주파수 경매에서 제외된 3.4~3.42 대역 20㎒폭에 대해 간섭분석을 통해 이동통신용 주파수로의 확보 가능여부를 검토하고,

 

  고정 고정위성용으로 분배되어 있는 3.74.2 대역에서 기존 무선국 운용 주파수 이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이동통신 사용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은 5G 주파수(6㎓ 미만)3.74.2㎓ 대역을 검토 중

 

 

  또한, 주파수 회수 재배치, 주파수 분배 변경 과정에서 기존 무선국 시설자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협의․조정을 위해 쟁점사항별로 이해관계 조정 협의체를 구성․운영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 5G 주파수 장비단말 동향 등을 고려하여 24㎓이상 대역에서도 추가 주파수 확보를 검토하고, 이미 이동통신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700, 2.3/2.5㎓대역 주파수에 대한 공급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전파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5G 국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유지하고 통신사 제조사의 장기적인 투자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반 결과를 토대로 올해 내에 5G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방안을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5G 주파수 추가 확보 작업반 구성()

 

작업반 개요

◇ △ 3.4~3.42 대역, △ 3.7~4.2 대역, △ 3㎓이하 및 24㎓이상 대역 등을 대상으로 작업반 운영을 통해 5G 추가 주파수 대역 발굴 추진

 

 

 

3.4 3.42            3.5            3.6            3.7                  4.2

 

 

5G

LGU+

KT

SKT

 

 ① (3.4~3.42㎓ 대역) 이번 5G 경매에서 공공용 주파수와의 간섭우려로 제외된 20㎒폭에 대해 간섭분석을 통해 추가 확보 가능성 검토

 

 ② (3.7~4.2㎓ 대역) 고정 및 고정위성용으로 분배되어 있는 3.74.2 대역 이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사용 가능성 검토 

 

 ③ (기타 대역) 글로벌 5G 주파수 동향, 장비단말 동향 등을 고려하여 700, 2.3/2.5 대역 공급방안, 24㎓이상 대역 추가 확보 검토

 

작업반 구성

 

간사기관 : KCA

 

작업반 총괄반장

(주파수정책과장)

 

 

 

 

 

 

 

 

 

 

 

 

 

 

 

 

 

 

 

 

 

 

 

 

 

 

 

 

 

 

 

 

 

작업반①

 

작업반②

 

작업반③

 

 

 

 

 

 

 

 

 

 

 

 

 

▪대상 : 3.4-3.42

▪내용 : 간섭 테스트 및 대역 사용가능 여부 검토

 

▪대상 : 3.7-4.2

내용 : 이용현황 파악 및 대역 정비방안 도출

 

▪대상 : 700, 2.3/2.5, 24㎓ 이상 대역 등

▪내용 : 해외 동향, 표준, 장비단말 생태계 조성 등 검토

 

 

 

 

 

 

 

 

 

이해관계 조정 협의체

                                           공공기관, 위성업계, 장비제조업체, 일반이용자 등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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