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값 기습 인상 3종 1000~2000원

 

 

 

 

 

19일(오늘)부터 BBQ는 ‘황금올리브’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통다리바베큐’는 1만75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서프라이드 치킨’은 기존 1만89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1000원 올렸다.

 

 

BBQ 19일부터 가격 인상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전격적으로 제품 가격을 최대 2000원 올렸다.

BBQ는 19일부터 프라이드 대표 제품인 ‘황금올리브’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통다리바베큐’는 1만75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서프라이드 치킨’은 기존 1만89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1000원 올렸다. 

BBQ 측은 가격을 올린 이유에 대해 “가맹점주들의 의사협의기구인 동행위원회에서 가격 인상을 요청해와 3가지 제품만 1000~2000원씩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BBQ가맹점주들은 “배달비용 상승 등으로 치킨 가격을 2000원 올려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16000원->18000원

 

 

17500원 ->19500원

 

 

18900원->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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