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마을 접수

○ 6월 21일 까지 농식품부 주관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 마을 접수
○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http://raise.go.kr/contest)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

전라남도 장성군 군남면 용암리 용암마을

www.raise.go.kr

 

경기도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참여 마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마을을 슬로건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828일 대전광역시 KT 인재개발원에서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시군 추천을 받아 도 예선을 7월초에 열어, 4개 분야 최우수 마을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농식품부에 도 대표로 추천한다. 농식품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마을을 대상으로 7월 중 현장 종합평가를 거쳐 본선 출전 20개 마을을 확정한다.

중앙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마을은 2022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수상마을 중 최고점수 획득마을에 대통령상과 4,000만 원 그 외 분야 1등은 국무총리상과 3,000만 원이 주어지며, 은상 2,000만 원, 동상 1,500만 원, 입선 1,0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장관상이 주어진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621일 까지 마을대표 또는 주민이 행복마을 콘테스트 홈페이지(http://raise.go.kr/contest) 접속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는 제1회 전국대회에서 양평 여물리마을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17년 양평 수미마을과 병산2 마을, 2018년 포천 장독대마을, 평택 바람새마을, 용인 상덕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경기도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콘테스트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농촌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보건환경연, 마스크 올바른 사용법 동영상 배포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6단계’ 동영상 유튜브 게재
- 직원이 착용시범 보이며, 올바른 착용 요령 알리는 형식으로 분량은 2분 내외
- ‘경기도청 봄꽃축제’ 방영 및 보건교육 활용 등 적극 홍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극심한 미세먼지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됨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6단계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동영상은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직접 출연해 가로접이식 마스크세로접이식 마스크를 착용하는 요령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영상은 총 2분 분량으로 마스크 착용 전 손을 씻는 단계에서부터 마스크를 쓴 다음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총 6단계에 걸쳐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극심한 미세먼지로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마스크를 착용하는 도민이 늘고 있음에도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도민이 많은 점을 고려, 해당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동영상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도민 대상 보건교육에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경기도 봄꽃축제에도 해당 동영상을 방영, 도민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면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해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을 보호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들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XFiLmzJaaZQ&feature=share)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실제 빈 집 조사했더니 통계청 자료와 10배 이상 차이

○ 동두천, 평택, 김포시 빈집실태조사 결과 발표
- 동두천 실태조사결과 완료 빈집 180호 확정
- 통계청(2,838호), 한국감정원(407호)통계와 큰 차이
○ 도, 경기도 전체 빈집 1만~1만5천호 추정
- 통계청 발표 19만5천호 대비 5~8% 수준
○ 빈집에 대한 정의 차이가 주요 원인
○ 도, 시군에 빈집실태조사 비용 50% 지원

 

 

통계청의 빈집통계와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실제 빈집과의 차이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0193월까지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주택 407호를 빈집으로 추정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180(44.2%)를 최종 빈집으로 판정했다. 이는 2018년 통계청이 공표한 동두천시 빈집 2,838호의 약 1/16에 해당한다. 빈집 실제 실태조사를 완료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동두천시가 처음이다.

이런 차이는 1차 조사를 끝낸 평택과 김포시에서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개 시는 전기사용량이 없는 주택을 빈집으로 추정하고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택시는 조사대상 1,207호 가운데 321(26.6%), 김포시는 305호 가운데 94(30.8%)를 빈집으로 확정했다. 통계청 통계는 평택시의 경우 22,741, 김포시는 4,604호의 빈집이 있다고 표시돼 있다. 두 개시는 상수도 사용량을 토대로 한 2차 조사를 앞두고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통계치와 실제 빈 집 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도의 분석이다.

 

 

이런 차이에 대해 도는 빈집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조사시점 기준에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을 빈집이라고 표시하는 반면 특례법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주택을 빈집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도는 도내 실제 빈집수를 1~15천호 정도로 추정했다. 이는 3개시 조사결과 한국감정원 추정 빈집수의 20~40% 정도가 실제 빈집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감정원이 전기·상수도 사용량에 근거해 도내 빈집수를 44,423호로 추정한 바 있다. 1~15천호는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경기도 전체 빈 집수인 194,981호와 비교하면 5%~8% 수준에 해당한다.

한편, 3개시가 빈집 소유주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빈집 발생의 원인으로 응답자 110명 가운데 57%(63)가 건물노후 등 기타를 꼽았으며, 부동산거래 중 21.8%(24), 상속 7%(8), 임차인과의 갈등 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공공매입에는 68%(75), 이를 위한 빈집정보 공개에는 65%(72)가 동의의사를 표시해 소유자 다수가 빈집 처분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각 시군은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지역 맞춤형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도는 각 시군에 빈집실태조사 비용의 5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안양과 시흥시가 빈집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고양과 구리시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의 빈집실태조사를 독려하기 위해 시·군 종합평가 항목에 빈집실태조사 내용을 신설, 나머지 시·군도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앞으로 빈집실태조사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경기도시공사와 협업을 통해 빈집을 임대주택이나 창업공간,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4월부터 인권행정 구현 위한 ‘경기도 인권아카데미’ 운영

 

○ 도․시․군 공무원, 산하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실시
- 인권개념의 이해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통한 인권행정 구현 목표

 

 

경기도가 416일 용인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도와 각 시·군 공무원, 산하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인 경기도 인권 아카데미를 연다.

경기도 인권 아카데미는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실무자 등의 인권감수성을 높여 인권행정 구현을 위한 교육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교육인원은 약 2,230여명이다.

특히, 도는 올해 소방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교육대상자를 확대했다. 이밖에 이천민주화운동기념공원 등 인권관련 현장을 방문하는 인권현장 답사인권감수성을 자극하는 인권 역할극·콘서트교육생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둠 토의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경기도 인권 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자치행정과 인권보장팀 (031-8008-2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대학생 공익활동’에 5억 원 지원 …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모델 제시

 

○ 도, 올해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5억 원 투입
- ‘공익활동 지원사업단’으로 (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 선정, 1억2천만 원 지원
- 4월 9일까지 도내 대학 공익활동 16개 프로그램 공모, 3억8천만 원 지원
○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청년리더를 양성하고,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모델 제시

 

경기도가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5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참여대학을 공모한다.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은 지역사회 청년리더 양성과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도는 앞서 312일 심사를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를 대학생 공익활동 지원사업단으로 선정, 컨설팅과 전문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분야는 복지교육환경건강예술의 5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활동 14개 프로그램과 사회봉사 교육과정 운영 2개 프로그램으로, 공익활동 프로그램은 각 2,500만 원, 사회봉사 교육과정에는 각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은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49일까지 경기도 교육협력과(031-8008-4823)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