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전국 41개 지구 6,483호

- 내달 8일부터 만 19~39세 청년·7년 이내 신혼부부 등 청약 접수가능

 



□ 올해 모집하는 행복주택 110곳에는 재건축·재개발 지구 매입형, 신혼 특화 단지, 일자리연계형 주택,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다양한 유형의 행복주택이 포함되어 수요자 맞춤형 주거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이번 분기 재건축·재개발 지구에서 건설한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서울지역 내 길음3촉진구역, 녹번1-2 등 27곳 1,283호로, 도심 내 위치하여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2분기 이후에는 육아 편의시설을 갖춘 신혼 특화 단지, 중기근로자 및 산업단지 근로자지원, 창업·지역전략산업지원 등의 일자리 연계형 주택, 직주근접이 가능하도록 도심 내 공공청사를 활용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다양한 유형의 행복주택이 공급된다.

* 신혼특화단지(의왕고천, 동탄호수공원), 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하남감일, 인천서창2, 화성남양뉴타운, 청주동남, 아산배방, 인천영종, 아산탕정), 산업단지형(파주법원, 평택고덕Ca1·Ca2, 평택청북, 영암용앙, 안성아양, 부산명지, 당진우강송산, 진천성석), 노후 공공청사복합개발(오류1동주민센터)

< ’19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지구 >
수도권
(84곳, 19,122호)
1분기
(37곳, 4,945호)
강일2준주거1, 녹번제1-2, 홍제2구역, 흑석7구역, 흑석8구역,
염리2구역, 길음2촉진구역, 신길14구역, 답십리14, 석관2구역,
효창5구역, 학수경로당, 길음3촉진구역, 연희1, 응암3,
마포창전1, 염창1, 상도대림, 신반포18차·24차, 방배3,
남가좌1, 삼익그린, 봉천12-2, 휘경2, 개포주공3단지, 신수1,
고덕2단지, 미아9-1, 면목1, 신내동640, 하남감일, 인천서창2, 파주법원, 평택고덕Ca1·Ca2, 평택청북, 화성남양뉴타운
2분기
(5곳, 2,829호)
인천영종, 파주운정A-39BL, 안성아양, 판교창조경제밸리,
화성동탄2
3분기
(33곳, 7,810호)
북아현1-1, 응암10, 장위5, 대흥2, 가재울6, 상계4, 신정1-1,
신길12, 거여2-2, 봉천12-1, 국제4, 장위1, 휘경2, 봉천12-2,
풍납동269-28, 아현동703-2, 신림동667-6, 방화동168-120,
마천동87-29, 상도동211-438, 성산동447, 정릉동공공주택,
오류1동주민센터, 양주덕정2, 위례, 고양향동, 김포장기,
김포한강, 의왕고천, 화성동탄2, 용인죽전, 성남판교, 광교원천
4분기
(9곳, 3,538호)
남양주별내, 서울잠실, 서울휘경, 하남감일, 부천도당,
인천논현3, 수원고등, 의왕포일, 동탄호수공원
비수도권
(26곳, 7,107호)
1분기
(4곳, 1,538호)
청주동남, 천안두정, 아산배방2, 영암용앙
2분기
(5곳, 1,811호)
부산좌동, 충주호암, 아산탕정, 군산신역세권, 광주쌍촌
3분기
(6곳, 938호)
부산명지, 당진우강송산, 보령웅천, 장성삼계, 고성서외,
서귀포서홍
4분기
(11곳, 2,820호)
부산강서, 부산모라, 진천성석, 김제대검산, 광양중동,
광주도산, 목포법원, 여수서교, 안동운흥, 창원가포, 창원반계



※ 분기별 세부 모집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 접수기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4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9일간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이다.

ㅇ 접수는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모바일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으로 가능하며, 입주는 올해 11월부터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 행복주택의 지구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접수 시 문자알림 서비스를 통해 청약정보를 받을 수 있다.

□ 국토부 관계자는 “연내 공급되는 다양한 유형의 행복주택이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불안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최저 1.2%(~2.9%)까지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도시기금의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190329(조간)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_전국 41개 지구 6483호(공공주택총괄과).hwp
4.92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