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30만 연구자와 함께하는 '연구실 안전의 날' 행사 열어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연구실 안전을 주제로

영상 상영 및 사고경험담 공유, 각종 시상식, 정책 설명회 등 가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11월 20일, 21일 양일 간 ‘2018년도 연구실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연구실 안전의 날’연구실사고 예방을 위해 연구실을 운영 중인 기관 관계자와 연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연구실내 안전행동 생활화를 장려하고자 ‘07년부터 매년 자체 기념일을 정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현장과의 소통시간 등을 갖는 연례행사다.

 

ㅇ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연구실 안전’이라는 주제로 기념식(20일)과 컨퍼런스(21일)로 일정을 나눠 진행되며, 각 기관의 안전관리자 등 연구실 안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구실 안전관리 규모(’17.말, 연구자 10인 이상 기관 기준) : 4만 6천기관, 7만 6천 연구실, 130만 연구자

 

행사 첫날인 기념식 때는 ‘영상상영’과 ‘생생톡톡’ 시간을 통해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올해의화두(話頭)를 제시하고, 그간 진행된 각종 공모전 입상자와 선정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ㅇ 먼저, 주제영상에서 연구실 안전 분야가 그간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측면에서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뤄냈음에도 연구실사고는 개선되지 않고 있는 문제를 조명하여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함을 상기시키고, 현직 연구자가 자신의 사고 경험담을 전하는 생생톡톡 시간을 통해 기본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연구자 개개인의 굳은 각오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ㅇ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연구실 안전관리 공로가 인정된 2개 기관과 안전관리자 9명, 7개 최우수인증연구실, 연구실 안전 대국민 공모전 우수작 6점,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보고서 경진대회 우수작 1점에 과기정통부장관의 표창 11점과 상장 14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이튿날 컨퍼런스 행사에서는 연구실 안전 관련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해나갈 정부정책과 제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과의 이해와 접점을 넓히는 한편,

 

ㅇ 앞으로 거대한 사회변혁을 몰고 올 인공지능(AI)의 원리와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연구실 안전관리에 도입하는 방안 등 연구실 안전 분야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희란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은 “연구개발 증가 및 융복합 연구 확대 등에 따라 연구실이 증가하고 위험요소가 다양화되고 있어 사고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ㅇ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 핵심주체를 정부에서 기관으로 과감하게 전환, 현장중심의 자율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제3차 연구실 안전관리 기본계획(대한민국 연구안전 2.0)’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 관계자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문화유산의 보존처리와 전시분야, 손을 맞잡다

 

 

“국립중앙과학관-문화재연구소, 과학문화융합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과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은 11월 16일(금), 과학유산 및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성과 확산 및 이해증진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 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자료의 보존상태 조사 및 보존처리 지원, 동식물 및 지질분야 공동연구와 국가생물다양성 공동조사단 참여, 연구장비 활용 및 분석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ㅇ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자료 목록 정보 제공, 보존처리가 완료된 문화유산의 전시 공간 제공, 전광판 활용 홍보, GBIF 한국위원회 주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등의 협력을 수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과학 및 문화분야의 융합적인 전문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최고의 과학문화 서비스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수소충전소 규제 등 80건 먼저 풀어달라” 보도 관련

 

 

우리 부에서는 입주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해「주택법」에 따라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고압가스 충전소·판매소·저장소 등)로부터 5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배치*하도록 규정한 것으로 수소충전소 입지**를 규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의2(소음 등으로부터의 보호) ①항 제2호
** 수소충전소 건설기준은 고압가스안전관리법령(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설용량 등에 따라 주택과의 이격거리를 차등하여 규정·운영 중

다만, 일부 지자체에서 동 규정을 근거로 수소충전소의 입지를 규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11월 중 기존 공동주택 인근에 수소충전소 설치 시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적용 대상이 아님을 지자체에 명확히 안내(유권해석) 할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11.20) >

“수소충전소 규제 등 80건 먼저 풀어달라”

- 개인사업자 A씨는 올초 서울 시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다 포기했다. 부지를 물색해놨지만 공동주택과 50m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 탓에 충전소를 지을 수 없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와 면담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오늘 오후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김 장관은 해리스 대사와의 면담에서 용산공원 조성과 미대사관 이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철도·도로 사업에 미국 측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국토교통부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을 위한 2019년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 개최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과제 발굴 대토론회에서 김부겸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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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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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구계 미국인 하원 후보 낙선

     

     

    미국 중간선거가 치러진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

    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질 시스네로스 후보가

    공화당의 영 김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고

     17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AP는 17일(현지시간) "시스네로스가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 의석싸움에서 영 김을 이겼다"고 보도했다.  

    영 김은 당초 중간선거 개표 초반 시스네로스를 8.5%p가량

    앞지르며 당선을 확정짓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개표

    막바지로 갈수록 두 후보 간 득표차는 줄었고,

    지난 16일 결국 시스네로스가 941표차로 영 김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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