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태양전지ㆍ탄소자원화 분야 신규과제 공모

 

친환경 미래에너지 시대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착수

- 과기정통부, 에너지관리 및 태양전지ㆍ탄소자원화 분야 신규과제 공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기후기술 혁신으로  미래의 에너지 생활변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3 26일부터 30일간 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 기후분야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능형 에너지 관리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 기술  도시형 차세대 태양전지 탄소자원화 분야 대상으로 하며, 19 기준으로 76.5  규모이다.

 

 

사 업 명

사업 및 과제 개요

19 예산

연구기간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

 도시 생활구조물 활용을 위한 차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 (19년 신규과제)

12.5억원

5(3+2)

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

 에너지클라우드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 핵심 원천기술 개발 (19년 신규사업)

40억원

5(2+3)

탄소자원화 기술고도화

(플라즈마 활용 탄소자원화)

 플라즈마 활용 탄소자원화 기술개발 및 상용화 연계 플랜트 실증 (19년 신규사업)

24억원

3(2+1)

 

 

에너지클라우드란 기존 전력계통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풍력 분산에너지까지 모든 에너지원이 연결된 미래 에너지망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ㆍ확산 정책에 따라 점차 에너지클라우드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복잡한 네트워크가 등장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비하여, 과기정통부는 신재생 분산에너지원을 생산 , 공급  소비, 거래하는 누구나 활용하여 에너지를 관리 있도록 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신규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개방형 플랫폼에 최적화하기 위한 에너지 빅데이터 기반의 분산자원 운영ㆍ관리 기술 고신뢰성 보안 기술, 개방형 플랫폼을 운영ㆍ검증ㆍ진단하는 기술 개발할 계획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b5405b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38pixel, 세로 284pixel 

  The Energy Cloud : Emerging Opportunities on the Decentralized Grid(2015, Navigant Research)

 

 

또한, 도시 생활구조물을 활용하여 공간적 한계성을 극복하고 태양에너지 활용을 다양화하기 위한 태양전지 기술 플라즈마* 활용해 온실가스를 일산화탄소, 수소와 같은 유용가스로 전환 생산하는 ‘플라즈마 활용 탄소자원화’ 기술개발을 추진 예정이다.  

 

  * 기체 상태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해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가 거의 같아진 상태를 플라즈마라 하며, 고체·액체·기체 상태가 아닌 제4의 물질 상태를 일컫는 용어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민의 에너지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과학기술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것”이라며,

 

  “위 사업들을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미래에너지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 게시된 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 ‘탄소자원화 기술고도화’ 사업 신규과제 공모 통하여 확인할 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새학기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 원활 공급

 

○ 농식품유통진흥원, 공급대행업체 인수인계 합의(2.28.)로 원활한 식재료 공급 추진
○ 학교급식 인수인계 T/F팀 운영으로 조기 안정화 유도
- 도, 농식품유통진흥원, 이전공급대행업체와 생산자 단체 참여 현안 해결
○ 친환경 학교급식 중학교 참여율 50%(313개교)까지 확대 추진

 

 

경기도는 3월 개학에 따른 친환경 학교급식공급 사전점검을 통해 4일부터 1,086개교의 주간식재료 518톤이 순차적으로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2월 초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학교급식 공급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결정 된 후, 급식공급 차질 우려의 목소리가 일부 언론에 보도됐었다.

하지만 이전 공급업체와 농산물 식재료 등의 인수인계를 2월 말 최종 합의 및 협조하는 등 학교급식의 차질 없는 공급과 조기 안정화를 위해 관련기관과 업체, 생산자 단체 등의 협업이 이뤄져 우려와 달리 현장에서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김성년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지난 10년간의 안정적 학교급식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이 신뢰하고, 학생과 학부모와 선생님이 인정하는 안전하고 양질의 먹거리 공급체계를 한층 더 강화․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이 그 동안 민간 공급대행업체가 수행하던 급식공급업무를 올해부터 직접 수행하는 체계로 전환,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2,178개교 142만 3,0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고, 중학교 친환경학교급식 참여율을 50%까지 확대하며, 고등학교 급식 확대 등으로 학교별, 지역별 급식 질(質) 평준화를 통한 학생들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이제는 유기농·친환경이 대세! 道 중소기업, 홍콩 다국적 기업 러브콜 쇄도

 

○ 경기도, 도내 10개 기업과 2월 22~24일 홍콩 로하스 전시회 단체관 참가
○ 126건 1,473만 달러 수출상담, 계약추진 714만 달러 성과 거둬
※ 한국형 디저트 기계로 테마파크, 5성급 호텔, 요식업과 선 계약 체결

 

 

경기도 유망기업들이 홍콩 최대 테마파크, 5성급 호텔, 홍콩 최대 요식업 기업들과 선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고 돌아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HKCEC) 5F&G에서 열린 중화권 대표 유기농·친환경 전시회 ‘2019 홍콩 로하스 전시회’에서 도내 10개 업체와 함께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단체관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FTA센터)가 주관, 3일간 총 126건 1,473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714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들은 ▲㈜씨와이 ▲주식회사 황초원 ▲주식회사 로크 ▲㈜나담코스 ▲한국벨라루체 주식회사 ▲㈜한빛코리아 ▲㈜애드홈 ▲㈜상고대 ▲고려인삼연구㈜ ▲한국디비케이㈜ 등 10개사다.

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고자 임차료·장치비 50% 지원, 편도 물류운송비용 지원, 교통편 및 통역원 지원,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했다.

우선 부천 소재 빙수기계 업체 ㈜상고대는 여름이 길어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홍콩 특성을 공략, 빙수 매장을 오픈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이 장사진을 치며 첫날에 예약 판매가 완료되는 기염을 토했다.

3일간 홍콩 최대 테마파크, 5성급 호텔, 요식업 기업 등 상담요청이 봇물을 이뤘고, 전시회 마지막 날 바이어와 직접 미팅이 성사돼 최소 128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 세척제인 ‘제타매직클리너’를 선보인 한국디비케이㈜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세척부분에 관심이 많은 중화권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을 공략해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한국디비케이㈜의 이동욱 부사장은 “전시회를 꾸준히 참여하다보니 현지 바이어에게 신뢰감을 얻고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며 “경기도 단체관을 꾸려 같이 나오니 기업 간 시너지 효과도 나고,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서 손이 부족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센셜 오일 수용액으로 만든 천연화장품을 직접 제조 및 판매하는 ㈜애드홈은 화장품에 무방부제 재료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현지 바이어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몇몇 바이어는 홍콩에 대리점을 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밖에도 환경·종교 등의 영향으로 대체식량을 찾는 바이어에게 식용 귀뚜라미 환과 선식을 선보인 한국벨라루체㈜와 웰빙 열풍에 따른 한빛코리아㈜의 한약재 제조 모발제품과 속눈썹 영양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홍콩은 중국과 아세안, 유럽, 북미시장과의 끈끈한 연결고리를 가진 시장이다. 특히 홍콩이나 대만처럼 다른 중화권 시장을 먼저 공략 후 중국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이번 전시회가 도내 기업의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안전한 가이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2019) 홍콩 로하스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 참가기업 현황

No.

업체명

주력품목

대표명

소재지

기타

1

(주)씨와이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조영득

안양

2

주식회사 황초원

도라지 냉침차

최지림

성남

3

주식회사 로크

머슬만두 시리즈

김근하

평택

4

(주)나담코스

유기농 허브 화장품

권영미

파주

5

한국벨라루체(주)

식용 쌍별귀뚜라미 가루

이상무

고양

6

(주)한빛코리아

한양초 화장품

김수남

김포

7

(주)애드홈

에센셜 오일 수용액 화장품

진인자

용인

8

(주)상고대

눈꽃빙수기계

김대환

부천

9

고려인삼연구(주)

홍삼정

노옥희

양평

10

한국디비케이(주)

제타매직클리너

이제후

화성

도내 중소기업 10개사

(2019) 홍콩 로하스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 상담 실적 요약

 

상담금액(1년내)

계약추진금액(1년내)

구분

건수

금액(USD)

건수

금액(USD)

홍콩 로하스 전시회

126

14,732,000

109

7,145,600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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