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생활개선회, 노인요양시설 방문해 위문공연 펼쳐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11일 가산면 금현리에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효담양로원을 찾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흥겨운 우리가락 문화공연을 펼쳤다.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포천시생활개선회는 이날 우리가락연구회 분과회원들의 소고춤, 장구, 가야금 공연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실버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으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위문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공연해줘서 감사드리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건전한 놀이문화 창출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 전승을 위해 우리가락연구 분과를 조직해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왔으며, 매년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공연을 하고 있다.

 

우리가락 연구분과 양봉순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주변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것이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전 ‘다층의 기록’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내년도 210일까지 미술관 1층에서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전 다층의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산하기관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2기 입주작가들이 입주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회화, 복합매체,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2기 입주작가 노혜리, 박대성, 박지혜, 박진희, 이슬기, 한동석 등 6인과 1인의 입주기획자 천미림은 지난 20171월부터 201812월까지 약 2년의 기간 동안 777레지던스에 입주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다층의 기록은 입주작가들의 작가적 성찰과 깊이 있는 모색, 실험적 탐구를 다양한 층위로 쌓아올린 각양각색의 예술 기록들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작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공 스튜디오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개막식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1214일 오후 4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과 어린이 1천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시각예술, 회화, 복합매체, 기획평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선정, 창작 공간과 전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입주작가들은 작품활동 등 예술활동뿐만 아니라 양주시민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2019년은 경기문화의 해, 경기도 문화의 날 제정한다.

 

 

○ 도,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을 통해 문화혜택 확대


-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확대,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


- 참여기관 현재 328개에서 560개로 확대


○ 도내 공연장 할인, 박물관·미술관 무료개방, 예술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 확대


- 야영장ㆍ템플스테이도 문화의 날에는 이용료 감면

 

 

 

내년부터 경기도만의 문화의 날이 지정된다.

경기도가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문화가 있는 날을 대폭 개선한 경기도 문화의 날을 지정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새로 제정될 경기도 문화의 날은 기존 문화가 있는 날처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란 점은 같지만 혜택을 민간부문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도는 무료관람 및 요금감면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해 도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 문화의 날 참여기관을 2022년까지 232개소 더 늘린 560개소로 확대할 계획으로 공립문예회관은 지금보다 38개소가 늘어난 70개소를 참여시켜 요금을 감면하고, 박물관·미술관은 55개소를 100개소로 늘려 아예 무료로 관람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립야영장 46개소와 템플스테이 10개소를 새롭게 참여기관에 포함시켜 경기도 문화의 날이용료 감면을 통해 색다른 문화체험을 원하는 도민들이 보다 손쉽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민간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공연 개발과 제작지원, 박물관과 미술관 지원사업 신청 시 참여기관에 대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문화의 날이 제도에 머물지 않고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도의 직접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도립예술단 기획, 순회공연 시 경기도민 대상 관람료 할인 지역의 평범한 공간을 축제의 장으로 바꾸는 찾아가는 공연확대 경기도 다양성영화 특별상영 인디밴드 기획공연 등 문화관련 프로그램을 경기도 문화의 날과 연계하여 운영한다는 것이다.

도는 내년 3월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운영과 관람료 감면 등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광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을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능동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2019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향한 닻을 올리다

 

 

일 축제 추진위서 축제 일정 및 슬로건 확정

내년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년도 축제 개최시기 및 슬로건 선정, 추진위 임원구성, 축제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 온천문화축제는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 10(금)일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또, 축제추진위원장에는 이재웅 유성문화원장, 부위원장은 이형복 한국외식업중앙회유성구지부장이 호선됐다.

 

구는 이날 결정된 사항과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내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유성온천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및 축제의 즐거움을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축제는 매년 많은 수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많은 주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유성구청

 

 

국립과천과학관, 12월 7~8일 ‘수장고를 부탁해’ 열어

 

 

국립과천과학관, 12월 7~8일 ‘수장고를 부탁해’ 열어

-폐기될 전시품 재생 위해 유튜버, 메이커, 예술가 모여 -

-창작물 재생 활동과정 관람객, SNS에 공개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시품 재생프로젝트인 ‘수장고를 부탁해’를 연다.

ㅇ 과학관의 지하 수장고에는 노후화나 전시관 리모델링 등의 이유로 철거되어 폐기, 재활용되거나 수리될 각종 전시품들이 보관되고 있다.

ㅇ 특히 기계, 전기·전자 부품들로 이루어진 전시품들은 재활용 가능성이 큼에도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행사는 폐기(예정) 전시물 재활용과 함께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번 창작 활동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내 창작자 14팀이 참가한다. 참가자 중 다수가 인공지능 청소로봇, 전기자동차, 오토마타, 로봇, 액상형 3차원(3D)프린터 등 다양한 창작활동 경험을 갖고 있는 메이커, 예술가들이다.

 

이들은 과학관 수장고에서 원하는 폐기 전시품을 선택해 이틀간 밤샘 작업을 하면서 창작활동을 펼친다. 관람객들이 호응하는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는 것이 목표다.

ㅇ 창작 활동에는무중력 체험장치, 소형 자동차, 롤링볼 창지, 댄스로봇, 대형 3D 프린터 작동형 전시물이 사용된다.

ㅇ 작품 제작 마무리 단계에서 관람객에게 공개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창작활동 과정은 공학전문 영상채널인 “긱블(Geekble)”이 함께 한다. 주로 영화나 게임에 등장하는 물건들을 실제로 제작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채널로 팔로워가 9만 명에 이른다.

ㅇ 14팀의 창작활동 주요과정은 ‘긱블'이 촬영 및 편집해 SNS를 통해 소개된다.

 

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번 창작활동의 의미를 폐기 전시물을 재활용하는 것은 물론 창작자들의 작업과정을 인기채널을 통해 알리는 데에 두었다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2018년 열린혁신 국민디자인과제” 행안부 장관상 수상

 

 

광주시(시장 신동헌)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행안부 주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정과제 열린혁신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공무원과 서비스디자이너, 정책수요자인 시민이 함께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개선해야할 점을 찾아 창의적으로 정책을 디자인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는 총 278개 기관(35개 부처, 17개 시·, 226개 시··) 3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 기관(2개 부처, 1개 시·, 8개 시··) 출전했으며 시는 복지대상자의 버킷리스트 실현 사업으로 전문가, 청중평가단으로 구성된 200명의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우수한 기획력과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신 시장은 “‘복지대상자의 버킷리스트 실현사업정책수요자인 사례관리대상자 등이 직접 정책발굴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시민 정책참여의 성공적 표본이 되고 있다전국 278개 기관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과제인 만큼 많은 복지대상자들이 탈수급으로 연결되도록 광주시 특화사업으로 확대해 지속 추진하고 타 시·군으로도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표창과 함께 받은 100만원의 포상금을 사업대상자들의 버킷리스트 실현사업에 모두 사용할 계획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양주시 광적면 지역아동센터 연합, ‘올키즈스트라’창단 연주회 개최

 

 

올해 2월 창단된 엘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양주1년간 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을 뽐내는 연주회를 오는 126일 서정대학교 홀에서 개최한다.

 

모든(All) 아이들(Kids)의 오케스트라(Orchestra)라는 뜻의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 사업으로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음악교육, 관악단 합주, 악기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키즈스트라 양주는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 365드림지역아동센터, 광적성가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지역 관악단으로,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시스테마처럼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

 

현재 41명의 초등학생 단원들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승연 단장(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장)과 심재선 지휘자를 비롯한 음악 강사들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619시에 서정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올키즈스트라 양주창단 연주회는 ‘EBS모여라 딩동댕뚝딱이 아빠로 활동 중인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하며, 양주소년소녀합창단, 26사단군악대 소조밴드, 58회 동아음악콩쿨 트럼펫부문 1위를 수상한 트럼펫터 이현준 등의 협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연 단장은 이번 연주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용기화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연주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 뉴스포털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에헴~()대감 물렀거라”

 겨울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군수 김영만)의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은 2018년 겨울을 맞이하여 ‘’에헴~   ()대감 물렀거라‘ 라는 제목의 겨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행사는 12.1()부터 내년 2.28()까지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오리연 만들어서 날리기,민속철인 3

 (제기차기/굴렁쇠굴리기/자치기)경기대회, 멋진 선비복을 입고

 동래학춤 추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민속놀이 4개의 미션을 완수하면 가래떡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장작불에 구어 먹는 체험과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지인들에게 SNS를 전송하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테마공원내 앞마당에서 수레썰매타기 체험으로

 얼음썰매 못지않은 썰매장을 운영해 비록 얼음판이 아닌 마당에서도

 썰매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 외 화로에서 고구마 구어 먹기, 엿치기, 칼국수 만들어서 끓여먹기 

 체험 등의 먹거리체험딱지놀이와 인형놀이, 뱀주사위놀이와 같은

 

 추억의 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민속놀이체험과 전통문화예술체험, 

 전통먹거리체험, 이색 수레썰매놀이터 , 풍성하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 겨울을 더 즐겁고 신나는 테마공원으로 만들겠다

 고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KBS2TV 12일” 팀이 다녀간 이후로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이번 겨울 프로그램이 

 더 유명세를 타는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출처-군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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