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이 된 군위법주사 괘불도

 

 

 

 

군위군 법주사에 소장하고 있는 괘불(掛佛) 1첩과 괘불함(掛佛函 ) 1점이 2018. 11. 27  [군위 법주사 괘불도(軍威 法住寺 掛佛圖)]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 2005호로 지정 되었다

 

‘군위 법주사 괘불도’는 1714(숙종 40) 수화승 두초를 비롯하여 변철, 치겸, 심안 등 9명의 화승이 참여하여 완성한 괘불이다. 화기(畵記)에 의하면 이 괘불도는 1714515일 제작을 마치고 경상북도 군위군 청화산(靑華山) 법주사에 봉안되었다고 하여 정확한 조성시기와 봉안처를 알 수 있다.

 

16폭의 비단을 이어 만든 10m에 달하는 장대한 화면에는 보관(寶冠)을 쓰고 두 손을 좌우로 벌려 연꽃을 들고 있는 입상의 보살형 여래가 화면에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노사나불(舍那佛) 수인(手印)을 하였으나 보관과 장신구로 화려하게 장엄한 보살의 모습으로 주존(主尊)을 표현한 점, 화면 하단에 용왕()과 용녀()를 협시처럼 배치한 점, 본존불 광배 좌우에 1불상 및 1보살상을 그린 구도 등 다른 괘불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화면 구성을 시도한 것이 주목된다.

 

담채기법의 색감과 세밀하고 정교한 필선, 다양한 문양 등이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보관을 쓰고 연꽃을 들고 있는 주존불의 모습은 조선 후기 불화의 새로운 도상(圖像)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의 사찰문화재 중에서 조사되지 않은 문화재가 있다""앞으로 사찰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밝히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군위군청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제22회 파주장단콩 축제’ 참가

 

 

○ 제22회 파주장단콩 축제, 11월 23~25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개최
○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인들의 생산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홍보&판매부스 운영
○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유농업 플랫폼 구축에

 

 

 

 

 

 

22회 파주장단콩 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파주의 대표 농산물인 장단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파주 장단콩 전시관과 홍보관 이외에도 평화누리예술단 공연, 배뱅이굿 공연, 장단콩 요리전국경연대회, 창작 마당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황금들녁애 (고시히까리쌀,현미찹쌀,고춧가루) 한여울 바이오밸리(상황버섯) 우리양봉원(,화분), 콩맘(고추장,된장,간장) 검구슬 푸드랩(땅콩) 포천귀농인협의회(오미자청,부추즙) 등 경기지역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는 10개 농가가 참여해 31개 품목에 대한 전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지난 9월 개소한 경기도북부귀농귀촌지원센터와 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귀농귀촌 플랫폼 마켓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귀농귀촌 플랫폼 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거품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허선애 황금들녁애 대표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귀농교육을 받고 귀농한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라며 정성들여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직접 소비자와 만나 신뢰를 쌓고 판로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신현석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농식품의 고부가가치 상품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귀농귀촌인 생산 농산품에 대한 공동브랜드를 구축하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귀농귀촌지원센터는 북부 지역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합적으로 지원 및 관리하기 위해 지난 9월 설립된 기관으로 기술지원, 마케팅지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을 통해 경기도의 균형 있는 농업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도봉구 생활예술동아리 ‘노는다방도봉 on stage'' 개최

 

 

○ 11월 25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주민 생활예술동아리 공유의 장

○ 연극, 음악, 밴드, 합창 등 다양한 공연 무대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도봉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11월 9일과 10일 도봉구민청에서 진행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예술동아리 축제의 연장으로 11월 25일 플랫폼창동61에서 ‘노는다방도봉 on stage’을 개최한다.

 

도봉구와 도봉문화재단은 지난 2년 동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동아리를 발굴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문화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공연·전시·체험·포럼 등으로 진행된 구민청 행사와 달리, 이번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는 밴드와 연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은 지역 내 생활예술동아리에서 준비한 △1부(13시-14시) 연극, 오카리나, 우쿨렐레 △2부(15시-17시) 하모니카, 기타, 팬플룻 △3부(18시-20시) 밴드, 합창 등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레드박스 입구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생활예술동아리 축제에 이어 플랫폼61에서 진행되는 이번 ‘노는다방도봉 on stage’ 공연무대를 통해 생활예술인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도봉구청

 

 

 

 

 

 

 

도봉구, ‘제2회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개최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상의 따뜻함을 나눈 후원자들 한자리에~

도봉구, ‘제2회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개최

 

 

○ 11월 21일 후원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활동 및 의견 공유의 시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1월 21일 오후 5시부터 구청 선인봉홀에서 한 해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일상의 따뜻함을 전한 후원자들을 초청해 ‘제2회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도봉 희망나눔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해, 후원자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면서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해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자, 민간복지거점기관 대표자, 학원연계사업 학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위원, 나눔이웃·가게 대표, 무료 집수리 봉사단 등 평소 도봉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약 150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나눔활동 영상 시청, 나눔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과 함께 지역의 후원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의 부족한 나눔활동 분야는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우리 도봉구의 겨울은 매서운 추위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역 곳곳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도봉구청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 25일 개막

 

 

○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 25일 개최
- 2016년부터 시작, 올해 3회째 맞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연극제
- 25일 오후 4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작은 보석 같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오는 주말 열릴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가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샌드아티스트 정림의 샌드아트영상 ‘꽃을 피우는 사람’을 시작으로 성남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연극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과 수원 2030대 청년들의 연극 ‘부당거래’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초청공연으로, 지난 2016년 초대 연극제의 발표작품들을 모티브로 창작된 극단 예술마당 시우터의 ‘모자 따로 극장, 극과 극’도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


도의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힐링하며 삶의 활력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2016년 초대 연극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각지에서 요양보호사,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청소노동자를 비롯해 알바 청소년, 2030대 청년노동자, 예술노동자 등 다양한 지역, 다양한 분야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창작하여 무대에 올리고 있다.


연극제에 참여한 한 노동자(참가자)는 연극제를 통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이 없는 세상이 만들어지지는 않겠지만,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펼쳐진 한국 다큐영화의 힘 - DMZ국제다큐영화제, IDFA 참가 ‘한국다큐멘터리의 밤’ 개최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
-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에 참가한 전 세계 다큐관계자 300여명 참석
○ DMZ국제다큐영화제, 인천다큐멘터리포트 공동주최, 영화진흥위윈회 후원
○ 홍형숙 집행위원장의 <준하의 행성> 등 4편 선보여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지난 18일 저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한국다큐멘터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다큐영화제로 손꼽히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IDFA) (2018.11.14.~25) 기간 중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핫독스(Hot Docs), 영국 셰필드(Sheffield Doc Fest) 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주요 다큐영화제의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국내외 감독 및 프로듀서, 제작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다큐멘터리의 밤2018 IDFA의 주요부문에 초청된 한국다큐멘터리의 활약을 해외에 알리고, 전 세계에서 모인 다큐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8 IDFA의 공식 초청 한국다큐멘터리는 총 4작품으로 장편경쟁부문에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인 홍형숙 감독의 <준하의 행성>, ‘프론트 라이트부문에는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 ‘센트럴 피치부문에는 정윤석 감독의 <눈썹>, 그리고 러프컷 프로젝트에는 한국계 입양아로 스웨덴 국적의 선희 감독의 <포겟 미 낫>이 상영된다.

2011<달팽이의 별>IDFA 장편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승준 감독의 신작 <부재의 기억>은 지난 118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됐던 뉴욕다큐멘터리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31회를 맞는 IDFA는 실험과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200여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축제로 10만 여명 이상의 영화인과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으며 IDFA의 마켓과 포럼은 영화산업 종사자들이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행사다.

홍형숙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마켓, 그리고 영화산업 지원기관이 함께 해외에서 한국다큐멘터리를 알리는 첫 번째 행사가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DMZ국제다큐영화제가 전 세계 다큐관계자들이 꼭 찾고 싶어 하는 중요한 영화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하나뿐인 내편 이별통보 결국헤어지는

 

 

 

 

 

 

사진=방송 캡처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요즘 시청률도 좋고 인기 좋은 드라마

오늘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막바지에  이별통보를 하고 결국 헤어지는데

보는데 나도 덩달아 너무 슬퍼지는...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촬영장에서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인스타그램에 코스모스 밭에 서핑복 조합은 전세계 유일무이일듯이라며 사진과 함께 올렸다.

 

 

 

또다른 김지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톡내용까지 ㅎㅎ

박보검도 꼭 챙겨 보겟다고

다시보기라도 해서 ...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우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이를 만나 벌어지는 문명 충돌 오맨스다. 


촬영지는 전라남도 완도군 대모도다. 대모도는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섬으로 띠가 많아 띠섬이라고도 불리며 소모도 보다 커서 대모도라 불리운다.

 

드라마에서의 모습

 

 

대모도

실제 대모도

 

지명 유래

띠가 많다고 하여 ‘모도’라 불렀다고 전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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