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대상 및 2차 수행기관 모집

 

 

“데이터 구매와 가공 비용을 지원해드립니다”

과기정통부, 데이터 경제 촉진하는 마중물 붓는다

- 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대상 및 2차 수행기관 모집(3.20~4.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데이터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창업기업 (이하 ‘수요기업’)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바우처 1 지원 대상을 3 20부터 4 19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 발표한 데이터·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 계획 일환으로 추진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올해  2회에 걸쳐 수요기업 공모를 실시하며, 1차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차는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 (1) 총 660(구매 500, 가공 160) 지원, (2) 980(구매 500, 가공 480) 지원

 

  1 수요기업 공모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660 기업(구매 500, 일반가공 100, AI가공 60) 지원하며, 기업  데이터 구매비용은 1,800만원, 데이터 가공비용은 4,500만원(일반가공) 7,000만원(AI가공)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을 필요로 하나, 비용부담이나 전문성 부족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을 의뢰하고자 하는 수요기업들을 위해 데이터 상품을 판매하거나 가공서비스를 제공할 있는 자격을 갖춘 기업(이하 ‘공급기업’) 사전에 모집하여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 공지한다.  

 

    * K-Data다양한 분야의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판매기업과 수요자의 요구에 맞게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공급기업을 상시 모집(19.3.6)

 

  데이터바우처를 지원받은 기업은 해당 데이터 또는 가공서비스를 통해 자사 비즈니스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고도화하는 사전에 제출한 데이터 활용 사업 추진계획 이행하여야 한다.

 

< 1차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선정 개요 >

 

(지원대상) 중소기업(스타트업 포함),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등 법인 또는 개인사업

(지원조건) ①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과제 수행 (5개월 간)

   1개사()당 바우처 1건만 지원 가능 ③ 총사업비의 25%는 기업부담 : 현물 또는 현금(최소5%)로 하되, 소상공인이나 1인 기업은 모두 현물(인건비)로 자부담 가능)

 

(지원규모) 구매바우처 500건×1,800만원, 일반가공서비스 바우처 100건×4,500만원, AI가공서비스 바우처 60건×7,000만원

(심사방법) 구매 바우처는 서류평가, 가공서비스 바우처는 발표평가로 진행

 ※ 지역기업(비수도권) 지원 촉진을 위해 지역기반 중소기업 우선 선정 예정(15% 이상)

 

한편, 과기정통부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통해 직접 수요기업을 모집하 1차와는 달리, 2 데이터바우처 지원 (19. 5 공모)에는 분야별 전문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해당분야 수요기업을 집중 발굴·지원토록 함으로써  분야에서 데이 활용이 촉진되도록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우선 2 데이터바우처 지원을 위한 수행기관을 모집(3.204.19)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분야별 수요기업 발굴이 가능 공정한 기업 지원 역량을 갖춘 분야 대표성 있는 공공기관이나 비영리 협·단체 등이다.

 

< 2차 데이터바우처 지원 수행기관 선정 개요 >

 

(지원대상)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갖고 공정한 데이터바우처 지원 업무수행 역량이 있는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 협·단체(접수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7개 기관 내외 선정 예정)

 

 (정방향)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데이터 바우처를 투명하게 지원하기 위한 업무수행 역량이 있어야 하며, 데이터를 활용할 다양한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관 선정

 

(심사방법)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발표평가로 진행

 

과기정통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산성 제고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집중하고 있다”고 하며, 데이터바우처가 데이터 기반의 혁신서비스 개발 국내 데이터 산업을 촉진하는 마중물 있도록 업계,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데이터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관은 한국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공고내용을 확인할 있다. 수요기업 신청‧접수는 3 20()부터 4 19()까지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 통해 진행되며, 수행기관 신청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직접 접수해야 한다.

 

 접수처 :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voucher/intro)

 모집 기간 : 19.3.20() ~ 4.19() 16:00까지

전화 문의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Tel. 1833-2246

이메일 문의 : datavoucher@kdata.or.kr

자주 묻는 질문 :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support/faq/list)

 

 

 

 

붙임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소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개요) 데이터 거래 활성화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지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구조도>

 

  (지원대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비즈니스를 추진하려는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창조기업

 

  (지원분야) 공공·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반영될  있도록 분야 제한 없이 )유롭게 지원

 

  (지원규모) 데이터 구매부문 1,000(1 최대 18백만원), 일반 가공부문 400(1 최대 45백만원), AI 가공부문 240(1 최대 70백만원)

 

부문

사업내용 및 예산규모

데이터 구매

․ 새로운 서비스 및 상품개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구매비 지원

11,800만원 X 1,000180억원 지원

데이터 가공

․ 이용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가공시 소요되는 비용 지원

(일반) 14,500만원 X 400180억원 지원

(AI) 17,000만원 X 240168억원 지원

 

  (지원조건) 정부지원 75%, 기업부담 25% 매칭방식으로 지원

 

  기업부담 25%는 현물 20%, 현금 5% 이상으로 필수 부담이며,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은 25% 전부 현물 부담 가능

 

  (추진방법) 데이터 보유 또는 데이터 가공역량 보유 공급기업 모집  ②데이터 구매 또는 데이터 가공 희망 수요기업 선정  ③선정된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데이터 공급기업으로부터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의뢰 ④수요기업의 과제 이행·완료

 

  (수요‧공급 매칭지원) 수요공모 기간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매칭지원을 위한 매칭데이 개최, 온라인 매칭 서비스 제공

 

  - (매칭데이) 1 수요기업 공모기간  56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수요기업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데이터 판매기업 또는 가공기업이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상담 서비스 제공

 

  - (온라인 매칭) 데이터스토어 통해 온라인으로 수요기업이 희망하는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 서비스 제공 기업의 매칭 지원

 

  (선정방식) 공모를 통해 구매‧가공부문으로 구분하여 신청 받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수요기업 선정

 

  (향후일정) 접수 건수 등에 따라 평가일정 등이 변경될 있음

 

 

1차 수요기업 및 수행기관 공모

1차 수요기업 및 수행기관 선정

사업 착수

결과평가

19.3.20~4.19

19. 5

19. 5월∼10

 ‘19.11

    2차 수요기업 공모는 ’19.5월∼6월 중 실시 예정이며 12월까지 사업 추진 예정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분야 고급인재의 산실, 인공지능대학원 '카이스트, 고려대, 성균관대' 확정

 

 

세계적으로 전문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인공지능분야의 국내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도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의 최종 3 대학이 확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3 4()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성균관대 2019년도 인공지능대학원으로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미국, 중국 해외 주요국에서 인공지능에 특화된 전문학과를 설립하여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 추세에 맞추어 추진하게 되었다.

 

매사추세츠공과대(MIT) : 10억$ 투입하여 인공지능 단과대학 설립(19년 예정)

카네기멜론대(CMU) : 세계 최초 머신러닝학과 석·박사과정 개설(02)

중국은 ‘AI+X’ 복합 전공 100개 개설 및 AI 단과대·연구원 등 50개 설립 목표

 

정부는 인공지능 핵심(Core) 지식과 분야와의 융합 역량(AI+X) 갖춘 최고급 선도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7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 대학 등의 의견을 듣고,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전임교원(7 이상) 확보, 석‧박사과정(입학정원 40 이상) 운영하는 학과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시작하게 것이다.

   *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설문조사(17. 11, 18. 2, 6) 및 의견 수렴(18. 3, 5, 10, 12)을 통해 인공지능대학원 지원계획 마련

 

지난 1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국내 유수 12 대학이 신청 가운데, 특화된 커리큘럼, 산학협력 국제공동 연구 등에 대해 대학의 교육여건과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운영계획 자유롭게 제안하도록 하였고 이중 3 대학이 선정되었다. 선정 대학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세계적 연구 역량을 갖춘 전임 교수진을 확보(19 10  23 20 예정)하고, 23 이후에는 인공지능대학원을 넘어 단과대 수준의 인공지능대학*(College of AI)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 현재의 5개 단과대학(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경영대학) 체제에서 인공지능대학이 추가된 6개 대학 체제로 전환

  - 또한, 경기도 판교를 아시아 최고 인공지능 밸리로 육성하려는 계획도 담고 있다.

  고려대학교 인공지능 분야 최고급 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박사과정(석박사 통합 박사) 중심으로 운영하고 글로벌 최우수 컨퍼런스 등재를 졸업요건으로 학생들의 연구성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 특히,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자율주행, 에이전트 4 특화분야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융합 역량(AI+X) 갖춘 최고급 인재를 양성한다.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연구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15명의 전임 교수진을 결집하여 전문화된 교육·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혁신 연구를 위해 삼성전자 39 기업과 협업하여 산업 중심의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 예정이다.

< 인공지능대학원 선정 대학 정원 현황 >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학생정원

(신입생 기준)

60

- 석사 : 40

- 박사 : 20

50

- 석박사통합 및 박사과정 : 50

60

- 석사 : 45

- 박사 : 15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학에 올해 10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90 원을 지원하며, 향후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5(3+2) 추가하여  10년간 190 원까지 지원 예정이다.

  * 19년도(1차년도) 10억원, ’20년도(2차년도) 이후 20억원 수준

  선정된 3 대학은 19 2학기(가을학기, 9)부터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개설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4 산업혁명 경쟁력의 핵심은 사람에 대한 투자로 보고, 인공지능대학원이 최고 수준의 인재 배출 요람으로 역할을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인공지능 관련 인력양성 연구개발(R&D) 사업에서 지역 대학이 지방의 거점 역할 있는 다각적인 방안들도 함께 강구할 것”임을 밝혔다.

 

붙임  2019년도 인공지능(AI)대학원 선정 대학별 운영방향 특징

 

 

 

 

 

 

 

 

참고

 

 인공지능대학원 선정 대학별 운영방향 특징

 

1

 

한국과학기술원(KAIST)

 

□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통해 글로벌 AI 선도대학 발전

  세계 최고 연구자의 전임교원을 23년까지 20(19 10) 확보하고 세계 Top 컨퍼런스 논문 출판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

   * AI대학원 전임교원은 AI 분야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교수진으로 구성

  23 이후에는 AI대학원을 넘어 AI대학*(College of AI)으로 발전

   * AI대학원, AI학부, AI연구원으로 구성하고 현재 5개 단과대학 체계에서 6개로 확대

AI 미래의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글로벌 리더급 AI 핵심 인재 양성

  입학정원 60(석사 40, 박사 20) 확보하여 23년까지 270 양성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인재 110(석사 85, 박사 25) 배출

  AI 핵심(전공필수 3, 전공선택 13), AI 심화(전공선택 13)  머신러닝, AI 핵심 연구 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수준별 맞춤 교육

  해외 유수대학(MIT, CMU 6), 글로벌 기업(구글, IBM 5), 국내 기업(네이버 9) 공동연구  교육 협력프로그램 개발

   * 국내·외 유수 AI 기업 인턴십(1학기 이상)을 졸업 요건으로 의무화

주력산업의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AI+X 융합인재 양성 병행

  분야 겸임교수 20여명이 참여, AI+X(반도체, 통신, 자동차, 바이오, 의료 5 분야) 특화 교육과정 개설(20 이상)  융합인재 양성

판교, AI대학원 산학협력센터를 설치하여 아시아 최고 AI 밸리 육성

  AI 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AI 교육을 제공하고 산학협력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AI 기업 육성 지원

 

2

 

고려대학교

 

질적 연구성과를 강화시켜 세계 최고 권위의 교육·연구 기관으로 성장

  AI대학원 신설과 함께 AI연구소’ 설립 통해 연구 교육지원을 강화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교육·연구 기관으로 성장

  - AI 분야 글로벌 최우수 컨퍼런스 등재 연구성과를 강화하는 동시에 박사 졸업 요건으로 지정하여 학위 논문 질적 강화

  AI 분야 국내외 석학을 28년까지 25(19 7) 확보하고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산업 현장의 전문가도 지속적으로 채용

50여개 국내외 기업·대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AI 인재 양성

  매년 50(석박사 통합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여 23 이후 200여명의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50여명 박사 배출(23 이후)

  - (학술인재) 세계 유수 대학·연구소(CMU, MIT, UC Berkeley, 막스플랑크연구소 15) 등과 국제공동 연구를 추진하여 AI 핵심 연구자 양성

  - (산업인재) 국내외 AI 글로벌 기업(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38)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체 인턴십을 의무화

  - (창업인재) 우수한 AI 박사들의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려대의 창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28년까지 우수 벤처기업 10 기술창업

  기초전공(확률통계학 5) 기반전공(AI 핵심 12) 심화전공(AI+X 16) 산학·창업연계(인턴십, 창업 15)  체계적인 AI 핵심 교과목 개설

4대 특화분야(헬스케어, 에이전트, 문화콘텐츠, 자율주행) AI+X 핵심 연구

  설명가능한 질환 진단 기술, 사용자 맞춤형 에이전트 기술, 협동형 멀티플레이터 게임 AI 기술, 자율주행 4~5 단계를 위한 AI 기술  AI+X 특화 연구를 위한 산업체 현장 데이터 기반의 연구 강화

 

3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연구 강화하여 글로벌 대학 성장

  기존 AI 로봇학과(융합과정, 정원 20) 확대 개편하여 60(석사 45, 박사 15) 입학정원을 우선 확보하고 향후 정원 확대(21 이후 60)

  19년에 AI SW, HW 분야에 15명의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4 그룹(M, E, G, A) 분야로 나눠 전문화된 AI 핵심기술 교육‧연구 추진

Multi-Modal

(복합지능)

다양한 상황데이터를 통합 분석‧인식‧인지하는 지능 연구

→ 빅데이터 통합 분석, 빅데이터 분석 기반 문맥 이해 등

Expeditive

(신속 지능)

SW-HW의 긴밀한 결합을 통해 빠르고 가볍게 구현되는 지능 연구

고효율 뉴로모픽칩 설계, 하이브라드형 AI 엑셀러레이터 구조 연구 등

Generative

(생성 지능)

변화 상황에 대응하여 스스로 발전하는 지능 연구

→ 강건하면서 해석 가능한 AI 모델 연구, 비지도 학습 모델 설계 등

Actionable

(행동 지능)

상황을 인지 추론하여 행위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지능

총체적 상황인지 이해모델, 무경험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강화학습 연구 등

 

MEGA 연구를 바탕으로 제조업, 헬스케어, 비즈니스  3 분야 응용연구를 위해 해당 분야별 겸임교수( 15) 참여하여 공동연구 진행

현장 중심의 AI 혁신 연구를 위한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및 산학협력 운영

  기초(통계 6), 핵심(기계학습 26), 심화(심층학습 11), 프로젝트(SW/HW 설계 3), 응용(AI+X 6) 등으로 교과과정 구성

  삼성서울병원, 삼성전자, LS산전, 네이버, 엔씨소프트 39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X 융합 매칭연구 공동교육 제공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학생 주도의 창의 자율연구

  해외 유수기관, 대학과의 연구‧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글로벌 AI 컨소시엄 구성하고 공동연구 추진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민 10명 중 7명,“정부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적용 필요”

 

 

- 행안부, 지능형정부 로드맵 수립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국민 10명 중 7명은 “정부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전자정부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문재인정부의 지능형정부 로드맵’ 계획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과 함께 전국에 거주하는 일반국민(만 19~79세) 1,012명을 대상으로 지능형정부 로드맵 수립을 위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11.1∼6.)

인공지능 기술도입에 대한 국민선호도와 서비스 추진방향에 관한 국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표본오차는 ±3.1%p(신뢰수준 95%), 성·연령·지역별 비례배분에 따른 표본에 대한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 활용, 구조화된 질문지를 학습한 면접원이 시행

조사대상 국민의 85.7%가 인공지능 개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적용이 필요한 정부서비스로는 38.0%가 “민원신청 및 처리”를 꼽았고 다음으로 “행정정보에 대한 안내(22.1%)”,
“콜센터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21.7%)”순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이와 같은 지능형 정부서비스가 제공되면, “24시간 어디서나 서비스 이용 가능(41.8%)”, “대기시간 없는 민원처리(26.9%)”, “몰라서 받지 못했던 혜택받기(19.6%)” 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우선적으로 도입되어야 할 서비스 분야에 대해 국민들은 “의료·복지(30.3%)”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다음은 “주민생활(20.1%)”, “교통·이동(18.4%)”, “안전·환경(16%)”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복지 세부분야에서는 예방접종·건강검진 안내가 22.8%, 병원·약국 정보검색 및 예약이 2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민생활에서는 증명서 발급이 28.2%, 뒤이어 법률상담과 세금정산·납부가 각각 16.9%, 16.8%로 나타났다.

교통·이동 분야에서는 교통정보 관련 추천·안내가 43.9%로 대중교통 예약(20.3%)에 비해 2배 이상 많았고, 안전·환경 세부분야에서는 재난예방·대피 안내가 31.1%로 가장 높았다.

국민들은 궁극적으로 미래의 지능형 정부서비스가 “몸이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도움을 요청하거나 지켜주는 듬직한 동반자(88.5%)”로 발전하기를 가장 원하며, 이외에도 “24시간 편리한 도우미(82.9%)”, “내 상황을 알고 처리해주는 똑똑한 개인비서(75.6%)”의 모습이 되길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지능형 정부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오·남용(36.9%)”부터 “부정확한 답변 등 낮은 서비스 품질(33.9%)”, “어려운 이용방법(14.9%)”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이 희망하는 정부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인공지능 기술적용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법·제도적 고려사항 등을 범정부 협의체 및 민간전문가, 국민디자인단과 검토하여 단계별 실행방안을 로드맵에 담을 계획이다.

정윤기 전자정부국장은 “국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정부서비스 적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어 지능형정부로의 발전 필요성이 보다 분명해졌다.”라며, “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위를 고려해서 실효성 높은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지능형정부 로드맵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전자정부 정책 추진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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