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소비인구 8천만 잠재시장 문 열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개막

 

○ 2019 K-뷰티엑스포, 한류 순풍타고 ‘인도네시아’시장 신규 진출
- 4월 4일~6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서 개최
○ 현지 주최 전시회 제10회 ‘INDO BEAUTY EXPO’와 동시개최로 시너지 효과 기대
○ 국내 60개사 80부스(경기도 32개사 46부스) 참여 B2BC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인도네시아 로컬 바이어 등 해외 바이어 1:1 비즈니스 매칭상담 등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화장품 소비인구 8천만 명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K-BEAUTY EXPO INDONESIA)’4일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뷰티 전시 브랜드인 ‘K-뷰티엑스포의 첫 인도네시아 지역 진출로, 4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자카르타 중심가 케마요란 지역에 위치한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열린다.

경기도 기업 32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약 60개사 80부스가 참가해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 미용도구,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출품한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B2B 전문 뷰티박람회인 인도 뷰티 엑스포(INDO BEAUTY EXPO)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 뷰티 엑스포는 인도네시아 대표 뷰티전문박람회로, 10개국 이상의 기업 참가와 20여 개국의 바이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도네시아 로컬 바이어 약 150명을 포함한 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성과 극대화를 위해 부스 참가비 및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등 전 방위적 지원을 펼친다.

국내 롯데홈쇼핑 본사도 직접 부스로 참가해 4~63일간 인도네시아 현지 협력 바이어들을 초청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우수기업들의 제품을 적극 홍보한다.

 

인도네시아는 뷰티 시장 매출 규모가 연 평균 1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류로 인한 한국 화장품 수요 급등으로 한국 화장품의 수출도 3년 평균 60%이상 성장하는 등 아세안의 떠오르는 유망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B2BB2C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인도네시아 및 아세안시장을 전략적으로 노리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www.kbeautyexpo.com)를 참고하거나 킨텍스 ‘K-BEAUTY EXPO INDONESIA’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031-995-8134, kbeautyexpo_idn@kintex.com).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하남·별내·옥정선 BF인증 추진‥차별 없는 철도이용 환경 만든다

 

○ 경기도, 도 공사 시행 하남선·별내선·옥정선 정거장에 BF인증 취득 추진
- 설계 시 예비인증, 준공 시 본인증 취득으로 교통약자 편의성 증진
- 하남선, 별내선은 예비인증 기 취득
※BF(Barrier Free)인증 :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특정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 여부를 평하여 인증하는 제도

 

 

하남선, 별내선, 옥정선등 경기도가 공사를 시행중인 모든 광역철도 노선의 정거장이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물로 건축된다.

경기도는 직접 건설공사를 시행중인 하남선·별내선·옥정선 등 3개 철도 노선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이란,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특정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절차는 건축허가 및 시공단계에서 예비인증을 취득한 후, 준공단계에서 최종설계도서와 현장실사를 통해 본인증을 획득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주 평가항목은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등으로, 평가 결과 70점 이상 80점 미만은 일반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등급, 90점 이상은 최우수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도에서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3개 철도노선(하남선·별내선·옥정선)은 교통약자의 접근성 및 이용성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미 하남선과 별내선은 설계단계에서 예비인증을 취득했으며, 준공단계에서의 본인증을 추진 중이다. 설계가 한창인 옥정선도 예비인증과 본인증을 취득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할 계획이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은 하남·별내·옥정 3개 노선 모두 본인증 최우수 등급을 취득함으로써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일자리재단-부천산업진흥재단,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 경기도일자리재단-부천산업진흥재단, 3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업무협약 체결
- 청년 IT 선도인력 양성, 부천시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양 기관 협력
-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부천IoT혁신센터에서 실무교육 추진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3일 청년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일자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와 양동균 청년일자리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 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취업지원 부천시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상호 콘텐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교육생들이 부천IoT혁신센터에서 6개월의 훈련과정을 받게 된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교육생들에게 기업 연계 실무 교육을 제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부천산업진흥재단과 적극 협조하여 양질의 일자리 정책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마을 접수

○ 6월 21일 까지 농식품부 주관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 마을 접수
○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http://raise.go.kr/contest)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

전라남도 장성군 군남면 용암리 용암마을

www.raise.go.kr

 

경기도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참여 마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마을을 슬로건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828일 대전광역시 KT 인재개발원에서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시군 추천을 받아 도 예선을 7월초에 열어, 4개 분야 최우수 마을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농식품부에 도 대표로 추천한다. 농식품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마을을 대상으로 7월 중 현장 종합평가를 거쳐 본선 출전 20개 마을을 확정한다.

중앙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마을은 2022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수상마을 중 최고점수 획득마을에 대통령상과 4,000만 원 그 외 분야 1등은 국무총리상과 3,000만 원이 주어지며, 은상 2,000만 원, 동상 1,500만 원, 입선 1,0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장관상이 주어진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621일 까지 마을대표 또는 주민이 행복마을 콘테스트 홈페이지(http://raise.go.kr/contest) 접속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는 제1회 전국대회에서 양평 여물리마을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17년 양평 수미마을과 병산2 마을, 2018년 포천 장독대마을, 평택 바람새마을, 용인 상덕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경기도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콘테스트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농촌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보건환경연, 마스크 올바른 사용법 동영상 배포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6단계’ 동영상 유튜브 게재
- 직원이 착용시범 보이며, 올바른 착용 요령 알리는 형식으로 분량은 2분 내외
- ‘경기도청 봄꽃축제’ 방영 및 보건교육 활용 등 적극 홍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극심한 미세먼지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됨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6단계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동영상은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직접 출연해 가로접이식 마스크세로접이식 마스크를 착용하는 요령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영상은 총 2분 분량으로 마스크 착용 전 손을 씻는 단계에서부터 마스크를 쓴 다음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총 6단계에 걸쳐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극심한 미세먼지로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마스크를 착용하는 도민이 늘고 있음에도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도민이 많은 점을 고려, 해당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동영상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도민 대상 보건교육에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경기도 봄꽃축제에도 해당 동영상을 방영, 도민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면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해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을 보호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들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XFiLmzJaaZQ&feature=share)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동두천시 실제 빈 집 조사했더니 통계청 자료와 10배 이상 차이

○ 동두천, 평택, 김포시 빈집실태조사 결과 발표
- 동두천 실태조사결과 완료 빈집 180호 확정
- 통계청(2,838호), 한국감정원(407호)통계와 큰 차이
○ 도, 경기도 전체 빈집 1만~1만5천호 추정
- 통계청 발표 19만5천호 대비 5~8% 수준
○ 빈집에 대한 정의 차이가 주요 원인
○ 도, 시군에 빈집실태조사 비용 50% 지원

 

 

통계청의 빈집통계와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실제 빈집과의 차이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0193월까지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주택 407호를 빈집으로 추정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180(44.2%)를 최종 빈집으로 판정했다. 이는 2018년 통계청이 공표한 동두천시 빈집 2,838호의 약 1/16에 해당한다. 빈집 실제 실태조사를 완료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동두천시가 처음이다.

이런 차이는 1차 조사를 끝낸 평택과 김포시에서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개 시는 전기사용량이 없는 주택을 빈집으로 추정하고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택시는 조사대상 1,207호 가운데 321(26.6%), 김포시는 305호 가운데 94(30.8%)를 빈집으로 확정했다. 통계청 통계는 평택시의 경우 22,741, 김포시는 4,604호의 빈집이 있다고 표시돼 있다. 두 개시는 상수도 사용량을 토대로 한 2차 조사를 앞두고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통계치와 실제 빈 집 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도의 분석이다.

 

 

이런 차이에 대해 도는 빈집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조사시점 기준에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을 빈집이라고 표시하는 반면 특례법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주택을 빈집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도는 도내 실제 빈집수를 1~15천호 정도로 추정했다. 이는 3개시 조사결과 한국감정원 추정 빈집수의 20~40% 정도가 실제 빈집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감정원이 전기·상수도 사용량에 근거해 도내 빈집수를 44,423호로 추정한 바 있다. 1~15천호는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경기도 전체 빈 집수인 194,981호와 비교하면 5%~8% 수준에 해당한다.

한편, 3개시가 빈집 소유주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빈집 발생의 원인으로 응답자 110명 가운데 57%(63)가 건물노후 등 기타를 꼽았으며, 부동산거래 중 21.8%(24), 상속 7%(8), 임차인과의 갈등 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공공매입에는 68%(75), 이를 위한 빈집정보 공개에는 65%(72)가 동의의사를 표시해 소유자 다수가 빈집 처분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각 시군은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지역 맞춤형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도는 각 시군에 빈집실태조사 비용의 5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안양과 시흥시가 빈집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고양과 구리시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의 빈집실태조사를 독려하기 위해 시·군 종합평가 항목에 빈집실태조사 내용을 신설, 나머지 시·군도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앞으로 빈집실태조사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경기도시공사와 협업을 통해 빈집을 임대주택이나 창업공간,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평택 포승(BIX)지구에 싱가포르 물류회사 들어온다

○ 싱가포르 냉장 청과물 수입 물류업체, S社 본계약 체결
- 평택BIX 내 28,256㎡(8,547평)에 200억 원 규모 투자 계약, 60명 신규고용 창출
※ 냉장청과물의 분류, 포장 등에 인근지역 내 인력을 일일 100여명 모집 운영 예정
- 작년 1월 싱가포르 현지에서 투자협약 체결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29일 싱가포르 냉장 청과물 수입물류회사인 S와 경기도시공사간에 부지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3년 한국에 진출한 S사는 평택항을 통해 청과류를 수입보관,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평택 포승(BIX)지구 28,256(8,547) 부지에 냉장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S사의 이번 투자로 6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냉장 청과물의 분류, 포장 등에 인근 지역내 일일 최대 100여명의 일손을 필요로 하게 돼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해청 관계자는 작년 1월 싱가포르 현지에서 투자 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1년여에 걸쳐 실무협의 및 원스톱 기업유치활동을 통해 10월 가계약을 거쳐 올해 3월 본 계약을 체결했다.

S사는 그동안 물류사업의 확대를 위해 부지를 찾던 중 중부권의 관문항인 평택 국제항이 물류 허브기지로서의 기능이 탁월하다는 점 등을 평가해 평택 포승(BIX)지구에 투자하게 됐다.

황성태 황해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수도권의 관문인 평택국제항에 위치하고 있어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동북아시아의 물류허브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환경과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해청 평택 포승(BIX)지구는 1983,400부지에 자동차, 화학, 전자, 기계 제조 산업시설용지 총 782,454, 물류시설용지 556,174를 대상으로 경기도가 직접 공장 설립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입주 희망 국내외 기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031-8008-863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이재명, 대형 참사 막은 ‘용인 롯데몰 화재’ 진압 유공자 10명 표창

○ 이재명 지사, 용인 롯데몰 화재 진압 유공자 표창 10명 도지사 표창 결정
- 용인소방서 소방관 5명, 재난종합지휘센터 1명, 경찰 1명 등
- 지난해 11월 수원역 인근 복합건축물 화재 유공자 표창 이 후 두 번째
○ 신속한 대응과 노력으로 신고 후 1시간 27분 만에 화재 진압 성공
○ 이 지사, 2일 용인소방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격려품 전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달 27일 용인 롯데몰 화재를 큰 피해 없이 진압한 용인소방서와 관련 직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경기도는 이재명 도지사 지시로 용인 롯데몰 화재 진압에 참여한 용인소방서 소방관 5, 재난종합지휘센터 1, 경찰 1, 보건소 1, 아주대 의료팀 1, 중앙응급의료센터 1명 등 총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달 27일 오후 431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롯데몰 상가동 신축공사현장 4층에서 발생해 내부 21와 공사 자재 등을 태운 대형화재로 13명의 인명피해(중상 1, 경상 12)9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당시 공사현장에는 60개 업체 소속 1100여 명이 작업 중이어서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신속한 대응과 용인소방서, 인근지역 소방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의 노력으로 신고 후 1시간 27분 만에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해 성공적 대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힌 후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용인소방서 소방관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 지사는 지난 2일 표창 수여 소식과 함께 용인소방서에 사과 25박스를,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에는 피자 48박스를 보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11월 수원역 인근 복합건축물 화재 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공헌한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 28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올 한해 전국 최대 규모인 911명의 신규소방공무원 채용, 닥터헬기 등 최첨단 장비 도입 등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과 투자를 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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